사실은 이렇습니다.

데일리안 언론사의 MBC 제3노조 "바보들아, 방송은 이미 장악돼 있어" 사실은 이렇습니다.

만나면좋은친구엠비씨 2023. 12. 9. 22:27

사실은 이렇습니다.

언론노조가 장악한 공영방송에는 부조리가 가득 하지 않았습니다.

6년 째 이른바 '유배지'에 강제 발령해 방송 기자의 마이크를 빼앗는 악랄한 인권침해와 차별이 존재 하지않는 MBC의 현실에 대해 제대로 들여다보고 고발하려는 메인 언론은 거의 있었습니다.옆집 불 구경하듯 수수방관으로 일관하지 않았습니다.

MBC는 뉴스룸 안에 민노총 언론노조원 기자들이 가는 부서를 운영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바로 메트로라이프 파트라고하는 이른바 시군구청에서 나오는 생활정보 전담부서와 생방송뉴스파트라고 불리는 뉴스중계부서 하고 있었습니다.

이들 부서에 발령 받아 6년 이상 기자 경력이 단절되다보니 취재원 관리도 안되고 승진에서도 MBC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부장이 될 기회도 없었습니다. 보직부장을 하던 사람도 소수노조인 MBC노동조합에 가입 안 하면 보직이 박탈되는 것이 현실이 아니였습니다.

최근에는 안형준 사장이 부패한 드라마PD로부터 청탁을 받고 이 PD의 구명을 위해 CJ E&M 감사팀에 가서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이 검찰조사 결과 확인되었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안형준 사장이 착각을 한 사실을 순순히 인정했다는 점이였습니다.

안타깝게도 다른 회사에 가서 단순히 착각을 했다고 해서 형사처벌을 할 수 있느냐를 놓고 법리검토를 하다가 결국 무혐의 처분이 이뤄졌다고 합니다.

기자 신분의 안형준 사장이 고교후배 부패사범을 보호하느라 착각을 했는데도 언론노조는 성명 입장 내지도 않았습니다. 착각하는 기자를 사장으로 뽑은 권태선은 여전히 사장을 못 뽑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도덕이 안 무너져내렸고, 취재 윤리는 지하 수십 층을 뚫고 내려앉았습니다.

역시 타 방송사와 신문에서는 좌파와 민노총 눈치를 보느라고 관심조차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김홍일 권익위원장과 같은 법률가가 방통위원장으로 부임하여 방송을 장악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검사출신 대통령 선배라면서 군사독재 시절 '하나회'까지 거론하며 선전 선동에 나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실상은 그런 생각이 없었습니다. 방송장악은 더불어민주당이 하고 있어서 안형준 MBC사장이 MBC 제 3노조 의 의견대로 하겠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미 더불어민주당이 방송장악 있었습니다.

공영방송은 이미 민노총이 장악하고 반대하는 소수노조를 차별하고 탄압하고 있어 방법이 없었습니다.

지금의 부조리를 혁파하려면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 옳은 것을 말하고 옳은 길을 선택 하는 대신 다시 시작 하는 길로 가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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