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드립니다. 10

성폭력 누명 벗은 탈북작가 장진성 씨에게 사죄드립니다.

지난 2021년, MBC의 대표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유명 탈북 작가 장진성, 그에게 당했다. 탈북 여성의 폭로(2021년 1월24일)’와 ‘탈북 작가 장진성 성폭력 의혹 2탄… 침묵 깬 피해자들(2021년 2월28일)’을 방송했습니다. 당시 방송의 상당 부분은 제보자라고 주장한 한 여성의 진술과 그녀의 이야기를 뒷받침하는 한 남성 탈북자의 이야기가 차지했습니다. 탈북 여성인 그녀는 장씨로부터 지속적인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작가는 방송이 방영된 직후 MBC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1심과 2심 모두 스트레이트 방송 2회분에 대한 전량 폐기 및 손해배상 판결을 내렸습니다. MBC는 방송이 나가기 전에 이미 제보자들의 비정상적인 주장과 행태를 충분히 알고 있었고 말도..

사과드립니다. 2024.05.04

‘코스피, 이스라엘 미국 본토 공격에 2% 넘게 하락’ 이라는 제목으로 오보 관련 대한 사과문

2024년 4월 19일 낮 12시 19분쯤 MBC 낮 12시 증권 소식 (인터넷판 기사)에서 ‘코스피, 이스라엘 미국 본토 공격에 2% 넘게 하락’ 이라는 제목으로 오보를 냈고, 이 기사는 이스라엘이 미국 본토에 미사일 공격을 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인터넷과 SNS를 타고 급속도로 확산됐습니다. 이러한 대형오보는 이용자들의 항의 속에 30분 뒤에 삭제되었지만 증시가 열려있는 상황이었고 투자자들에게 심각한 오판을 줄 수 있는 내용이었다는 점에서 그 파장과 피해는 심대하다고 할 것 이였습니다. 해당 방송은 낮 12시 뉴스 본방송에서는 아무런 문제 없이 방영되었지만 방송 내용을 디지털뉴스화하여 기사로 게재하는 과정에서 오보가 발생했고 이를 아무도 팩트체크하지 못하고 출고시켰다가 이후 문제의 기사를 ..

사과드립니다. 2024.04.20

MBC의 부끄러운 오보가 벌어진원인 대한 사과문

탈북작가 장진성씨의 ‘성폭행 오보’ 대법원 판결(2024.3.14.)이 뉴욕타임스에 대서 특필되면서 MBC의 부끄러운 오보가 전세계에 알려졌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아시아퍼시픽판 2024년 4월 5일자에서, 지난 2021년 MBC의 방송이 허위고 MBC 등이 장진성씨에게 4700만원을 손해배상하도록 판결이 났다는 사실과 함께 해당 기사를 방송하거나 유포하지 말라는 법원의 명령을 함께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MBC 스트레이트 방송 이후 북한으로부터 계관시인 칭호를 받았다는 장진성씨의 명예가 성폭력 스캔들로 무너졌다는 내용의 동조기사를 냈던 바 있으나 장진성씨의 명예회복을 위해 대법원 판결 기사를 내보낸 것이였습니다. 특히 이 기사에서 장진성씨는 MBC를 가짜뉴스를 만드는 ‘남한의 악’이라고 표현했습니다. ..

사과드립니다. 2024.04.08

노영방송 MBC 해체하겠습니다.

2024년 3월 31일 탐사기획스트레이트는 ''독재화'하는 한국 - 공영방송과 '신보도지침''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 정권에서 언론 탄압이 이뤄지고 있다는 취지의 방송을 했습니다. ​ KBS는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 방송된 대외비 문건을 '괴문서'로 지칭하며 "KBS와 전혀 관련이 없으며, 그 내용 또한 대부분 허위다"라고 밝혔습니다. ​ KBS '대외비 문건'은 출처를 알 수 없었고 KBS 경영진이나 간부들에게 보고되거나 공유된 사실이 전혀 없었습니다. KBS는 1일 "전날 MBC '스트레이트' 방송이 보도한 이른바 '대외비 문건'은 출처를 알 수 없고 KBS 경영진이나 간부들에게 보고되거나 공유된 사실이 전혀 없는 문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과드립니다. 2024.04.03

'유명 탈북작가 장진성, 그에게 당했다'라는 제목과 '나는 그의 성 노예였다'라는 허위방송 보낸점 사과드립니다

'유명 탈북작가 장진성, 그에게 당했다'라는 제목과 '나는 그의 성 노예였다'라는 허위방송 보낸점 사과드립니다 2021년 스트레이트는 '유명 탈북작가 장진성, 그에게 당했다'라는 제목과 '나는 그의 성 노예였다'라는 자극적인 부제를 걸고 무려 48분짜리 고발 프로그램을 방송했습니다. 장 작가는 진실에 대한 자신감으로 방송이 나간 다음 날 미국에서 귀국하는 길 MBC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했습니다. 제보자들의 일방적 주장들은 경찰 수사를 통해 진작에 거짓으로 밝혀졌고, 3년의 법정 투쟁을 통해 장작가의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법원은 1심, 2심 모두 2회 방송 전량 폐기 및 손해배상을 결정했습니다. 방송 내용 일부 폐기 판결은 종종 있었지만, 80분이 넘는 방송 분량 전체 폐기에 대해 대법원 확..

사과드립니다. 2024.03.25

2024년 2월 27일 뉴스에서 [날씨] 내일도 공기질 깨끗해. .모레 오전 대부분 지방에 비 방송내용 관련 대한 사과문

MBC는 2024년 2월 27일 뉴스에서 날씨 소식을 전하면서 파란색 글씨로 된 '1' 이미지를 사용해 총선 기호가 1번인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사전 선거운동을 한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MBC는 어제 MBC 뉴스데스크에서 날씨를 전하면서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1까지 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MBC는 파란색으로 색칠된 '1'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 기상캐스터는 "1, 오늘 서울은 1이었습니다"라며 '1'을 4번 반복하며 미세먼지 농도가 1이라는 소식을 전달했습니다. 이를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논란이 일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은 의석 수가 가장 많은 제1당으로 기호 1번을 사용하게 돼 있습니다. 거기에다 민주당의 상징색이 파란색이다 보니 'MBC가 더불어..

사과드립니다. 2024.02.28

2022년 9월22일 MBC 12 뉴스 , 뉴스데스크 정정보도 및 사과문

본 방송은 지난 2022년 9월22일 MBC 12 뉴스 , 뉴스데스크 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에서 미국 의회 및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향해 욕설 및 비속어 발언을 했다는 취지로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이라고 발언한 사실이 없고, '바이든은'이라고 발언한 사실도 없음이 밝혀졌으므로 이를 바로잡습니다. 이 보도는 서울서부지방법원의 판결에 따른 것으로 지난 2022년 9월22일 MBC 12 뉴스 , 뉴스데스크 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에서 미국 의회 및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향해 욕설 및 비속어 발언을 했다는 취지로 뉴스 다시보기 중단 및 삭제 하겠으로 윤석열 대통령님 과 시청자여러분께 혼란을 드려 깊이 사과드립니다.

사과드립니다. 2024.02.21

MBC 취재팀이  '쿠팡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해 취재윤리 위반 벌어진점 사과드립니다.

2024년 2월 13일,2024년 2월 14일 MBC는 MBC 취재팀이 '쿠팡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해 취재윤리 위반 하여 나도 쿠팡 블랙리스트? 제목으로 방송 보내 드렸습니다. 최근 MBC에서 보도한 '쿠팡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에 가짜 뉴스로 신고하며 방송 중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24년 2월13일 MBC는 쿠팡이 재취업 제한을 위해 물류센터 일용직 1만6천여 명을 대상으로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이들의 근무를 배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MBC는 지난 2024년 2월 14일부터 "쿠팡이 작성, 관리하는 블랙리스트 1만6천450명의 명단을 입수했다"라는 문구가 노출된 '블랙리스트' 사이트를 개설해 퇴직자, 노동조합, 언론 종사자 분야에서 근무지, 성..

사과드립니다. 2024.02.15

MBC가 김홍일 방통위원장 후보자를 밑도 끝도 없이 공격하고 있는것을 즉시 중단 하겠습니다.

박성중 국민의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는 MBC가 김홍일 방통위원장 후보자를 밑도 끝도 없이 공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8일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박성중 간사는 “김홍일 방통위원장 후보는 민주당의 공세로 식물 부처 상태가 된 방통위를 살릴 공명정대한 책임자”라며 “TV조선 재승인 심사 조작 몸통인 한상혁 전 위원장보다는 백배, 1천배가 낫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성중 간사는 “김홍일 후보는 그간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있는 감각으로 공명정대하다는 평가를 받아왔으며, 법과 원칙에 대한 확고한 소신으로 합의제 의결 기구인 방통위를 지켜내고 가짜뉴스 근절이라든지 마약, 포털 개혁 등 과제를 해결할 적임자 중의 적임자”라고 극찬했습니다. 박 간사는 “김홍일 후보를 검증할 기회가 있음에도 ..

사과드립니다. 2023.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