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공지 25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지하철 역사 내 시위를 막는 관련 대한 사과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는 2024년 2월 27일 지하철 역사 내 시위를 막은 서울교통공사와 국가 등을 상대로 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서울교통공사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가 표현의 자유 침해 하고 있어 즉시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 앞에서 기자회견을 받아들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지하철 역사 내 시위를 막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집회 현장 책임자였던 최영도 전 서울교통공사 고객안전지원센터장, 경찰공무원을 관리·감독할 책임이 있는 국가는 헌법에 의해 보장받는 집회를 방해한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에게 깊이 사과 드립니다. 서울교통공사의 행위가 위법임을 밝히고 나서도록 하겠으로 서울교통공사·최 전 센터장·국가로..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보안관에게 강제 퇴거 벌어진점 사과드립니다.

지난 24일 서울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권리중심공공일자리 노동자 해고 철회 및 복직 투쟁’ 기자회견을 취재하던 여미애 레디앙 기자가 서울교통공사 소속 지하철 보안관 5명에 결박된 채 개찰구 밖으로 끌려나간일이 있었습니다. 퇴거 지시’를 내린 건 최영도 당시 교통공사 고객안전지원센터장. 애당초 여 기자는 신분과 소속을 밝히고 취재 중임을 설명했지만, 최 센터장은 명함을 바닥에 내던지며 “끌어내라”고 했습니다. 여 기자는 상황이 일단락된 뒤 최 센터장에게 찾아가 항의했지만, “장애인 기관지 주제에”라는 멸시 섞인 대답만 되돌아왔습니다. 여 기자는 한겨레에 “제가 끌어내리지 말라고 하니까 보안관이 ‘퇴거 명령을 불이행하는 것이냐’라고 했습니다. 취재하는 기자가 어떻게 퇴거명..

비마이너 하민지 취재기자님 와 모든 언론인·다큐감독에게 공식 사과 드립니다.

서울교통공사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주최 기자회견 등에서 참가자와 기자 등을 물리력으로 퇴거시킨 것을 두고 "납득할 수도, 용인할 수도, 용서할 수도 없는 극악한 폭력"이라는 정치권 반응이 나왔습니다. 현장을 지휘한 고객안전지원센터장을 직위해제시키라는 요구도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즉시 침묵선전전 방해 중단하도록 하겠으로 서울교통공사가 기자 끌어내는 행위는 2024년 대한민국 맞습니다. (서울교통공사가) 공권력에 의해 자행되는 이 무법천지 불법현장을 취재하려는 기자들마저 강제로 끌어내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2024년 대한민국 맞고 우리 대한민국, 민주주의 국가 입니다. 서울교통공사는 갈라치기 , 해명 , 공식 사과 하기전에 각 모든 언론사 열ᆢ분께 서울교통공사의 ‘갈라치기’ 기사 쓰는 행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