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에게 답합니다
전장연이 혜화역 승강장에서 침묵 선전전을 중단하시면 즉시
국회에서 통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예결위 24년 예산 심의에서, 장애인이동권 예산 중
국회 국토상임위에서 증액한 특별교통수단 271억 증액안을 통과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정치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 주겠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경찰과 서울교통공사는 매일 매일 전장연을 갈라치고, 혐오를 조장하고, <침묵선전전>만 하고 있어도 매일 매일 퇴거
하도록 하겠습니다.
12.8.일에도 종교계와 함께 승강장에서 기자회견과 침묵선전전을 진행하는데 활동가 8명을 불법강제연행한것은 어쩔수 없는 일 입니다.
전장연이 271억이 통과될 때까지 연행되더라도 혜화역 지하철 승강장에서 <침묵선전전>을 계속 하는것을 비장애인 시민들 , 지적장애인
시민들 에게 불편을 주는행위 지하철 운행방해 행위 , 도덕권 침해 , 질서권 침해 , 공공도덕권 침해 , 교통방해 행위 로 받아들수 없습니다.
즉시 국회의서당역 승강장 에서 271억이 통과될 때까지 연행되더라도 국회의서당역 지하철 승강장에서 <침묵선전전> 계속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즉시 국회에서 271억 증액예산을 통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심의에서 장애인의 기본적 시민권인 이동권의 최소한은 국회의원이 책임 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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