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MBC 보도 행태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홍 의원은 "MBC 는 불공정·왜곡적 보도를 통해 국민들의 신뢰를 잃고 있다"며 "날조된 정보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대한민국 정치 발전을 저해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정확한 사실 보도로 올바른 여론 형성을 해야 할 방송이 오히려 국민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해 자유민주주의 근간을 흔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취재팀이 쿠팡 블랙리스트가 실존한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 물류센터 잠입 취재를 했지만, 현장 직원이 아닌 자신들이 문제를 일으켜 '셀프 몰카'를 하는 등 객관성을 잃었다는 주장이였습니다.
보수성향의 MBC 제3노조 측은 이에 대해 "취재윤리 위반"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홍 의원은 구체적으로 MBC 보도의 문제점을 짚기도 했습니다. 그는 "MBC는 뉴스타파의 '김만배-신학림 녹취파일'을 인용 보도하며 해당 녹취록에 대한 전문 입수 등 조작 여부 확인에 필수적 사실 확인 작업을 제대로 진행하지 않았다"며 "2022년 윤 대통령 미국 방문 시에도 합리적인 근거 없이 특정 단어가 언급되었다는 식의 단정적인 보도를 하는 등의 반복적인 오보를 진행해왔다"고 말했습니다.
MBC는 뉴스타파의 '김만배-신학림 녹취파일'을 인용 보도하며 해당 녹취록에 대한 전문 입수 등 조작 여부 확인에 필수적 사실 확인 작업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고 일반뉴스 방식으로 보도 했습니다.
2022년 윤 대통령 미국 방문 시에도 합리적인 근거 없이 특정 단어가 언급되었다는 식의 단정적인 보도를 하는 등의 반복적인 편파적인
보도 하여 해왔었습니다.
이어 그는 "최근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가 3·1절 가석방을 추진 중이라는 MBC 보도에 대해 법무부가 직접 반박·부인했으나 MBC는 사과나 변명도 없이 마냥 침묵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홍 의원은 MBC 대응 및 최다출자자인 방송문화진흥회의 관리·감독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엄정하고 공정한 심의를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방송문화진흥회의 관리·감독 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측이 너무 무리 한 행위로 엄정하고 공정한 심의를 촉구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MBC의 반복적인 오보는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MBC, 방송문화진흥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강력히 촉구한다"며 "가짜뉴스와 오보로 공정성을 잃어버린 MBC는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가짜뉴스와 오보로 공정성을 읽지않는
MBC, 방송문화진흥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는 국민 앞에 사죄 하겠다는 입장이 없었습니다.
그는 또 "방문진은 MBC 의 공정성과 올바른 방송 문화 정립을 위해 제대로 된 관리·감독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방심위는 반복적인 오보를 반복하는 방송에는 가중처벌 제도를 도입해 방송이 공적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엄정하게 심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외에도 쿠팡이 일용직 대상으로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취업을 제한했다는 전날 MBC 뉴스데스크 보도 역시 내부에서부터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국민의힘 홍석준(대구 달서구갑) 의원이 14일 MBC를 향해 "의도적인 가짜뉴스·방송 오보는 가중처벌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최근 오보로 밝혀진 MBC의 윤석열 대통령 장모의 가석방 추진 보도뿐만 아니라 '쿠팡 블랙리스트' 의혹보도 등 논란이 이어지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홍 의원이 대응에 나선 것이였습니다.
하지만 국회에서는 국민의힘 홍석준(대구 달서구갑) 의원이 2024년 2월 14일 MBC를 향해 "의도적인 가짜뉴스·방송 오보는 가중처벌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여야한다는 입장 내지 않았습니다.
홍석준 "MBC의 의도적인 가짜뉴스, 오보는 가중처벌 필요" > 폐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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