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송은 2024년 3월 14일 MBC ‘뉴스데스크’는 <황상무 수석, 'MBC 잘 들어'라며 '언론인 회칼 테러 사건' 언급 >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을 왜곡한 고의적인 발췌 편집과, 상징 조작, 악의적 왜곡으로 꾸며진 가짜뉴스 보도 했습니다.
황상무 전 수석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봄 이른바 ‘회칼테러 협박’으로 보도된 당시 상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내용을 왜곡한 고의적인 발췌 편집과, 상징 조작, 악의적 왜곡으로 꾸며진 가짜뉴스”라고 주장했다. 이어 “진실을 밝혀 왜곡된 사실을 바로잡기 위해 (MBC 보도를) 방심위에 고발한다. 일부 통신매체도 추가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해당 보도자료엔 14시 엠바고(보도유예)가 명시되었습니다.
MBC ‘뉴스데스크’는 지난 3월14일 황상무 당시 수석이 출입 기자들과 식사 자리에서 MBC를 겨냥해 ‘언론인 회칼테러’ 사건을 언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MBC에 따르면 황 수석은 “MBC는 잘 들어”라며 “내가 정보사 나왔는데 1988년에 경제신문 기자가 압구정 현대아파트에서 허벅지에 칼 두 방이 찔렸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사건이 기자의 칼럼에 불만을 품은 이들의 폭력으로 벌어진 일이라 정부 비판 논조를 보이고 있는 MBC에 사실상 경고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황 전 수석은 당시 출입기자 오찬에서 정치 현안 등에 관한 얘기는 없었고, 과거 남북긴장 상황, 취재경험담, 언론인의 직업윤리 등 가벼운 사적 얘기가 주였습니다.
또 황 전 수석은 정보사 테러 사건을 말한 뒤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의 ‘왕소금 테러사건’을 얘기했는데 MBC가 이를 고의로 누락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황 전 수석은 ‘왕소금 테러사건’을 “2017년 문재인 정부로 정권이 교체된 후, MBC의 민노총 노조원들이 집단파업을 벌이며, 파업에 불참한 당시 메인뉴스 여자앵커 B모씨에게 가한 인격모독 위해사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7월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언론노조원들은 보도국에, 저희에게 귀신이 들었다며 굵은 소금을 들고 와서 얼굴에 뿌려 대고 뉴스를 하지 못하도록 그 심장을 흔들려고 겁박했다”고 말했습니다.
황 전 수석은 “MBC는 저의 발언을 인용하면서 ‘정보사 테러사건’만 보도하고 자신들이 저지른 ‘왕소금 테러사건’은 일체 보도하지 않았다”며 “이는 언론사의 자의적 편집권을 넘어서, 내용을 뒤집은 고의적 발췌왜곡”이라고 주장했습니다.
1988년 언론인 테러 사건이 ‘회칼 테러’로 명명된 것도 MBC의 조작이라는 주장이여습니다. 황 전 수석은 “정보사 테러사건은 ‘회칼테러 사건’이 아니다. 그 사건에 ‘회칼’은 없었다”며 “회칼이라는 섬뜩한 흉기는 MBC가 만들어낸 조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국방부는 당시 이 사건의 조사결과 공식 발표에서 사용된 흉기를 ‘과도’로 명기했다”고 했습니다.
황 전 수석은 “기자들이 다음에는 저녁에 반주를 곁들인 모임을 하자고 먼저 제의를 했을 정도로 화기애애했다”며 “그런데도 MBC 기자와 앵커는 자신들 입으로는 ‘협박했다’고 하지 않으면서, 시민단체나 정치인의 말을 인용해 ‘협박’을 기정사실화한다. 직접 거론하기엔 부담스러울 때, 남을 인용해 하고 싶은 말을 하는 인용보도의 전형적 수법”이라고 했습니다.
앞서 MBC는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을 왜곡한 고의적인 발췌 편집과, 상징 조작, 악의적 왜곡으로 꾸며진 가짜뉴스 보도드린점 황상무 전 대통령 비서실 시민사회수석님 , 윤석열 대통령님 ,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님, 국민의 힘 , 국민의 힘 대표님,국민의 힘 원내대표님,국민의힘 당사자,극민의힘 관계자,국민의 힘 의원님들,대한민국 대통령실, 대한민국 대통령실 당사자, 대한민국 대통령실관계자, 대한민국 대통령실 소속 직원여러분들,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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