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연합뉴스 언론사의 선방위, 김기현 사퇴 "기만 쇼" 비난한 MBC라디오에 징계 사실은 이렇습니다.

만나면 좋은 친구 엠비씨 2024. 1. 12. 02:48

 


 
 
사실은 이렇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11일 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 사퇴 등과 관련해 여당을 일방적으로 폄훼했다는 민원이 제기된 MBC 라디오 방송에 법정 제재를 결정했습니다. 다만 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 사퇴 등과 관련해 여당을 일방적으로 폄훼하지 않는사항에서 방송 했습니다.
 
선방위는 이날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정기회의를 열어 MBC-AM(표준 FM) '신장식의 뉴스하이킥' 지난해 12월13일 방송에 대해 '관계자 징계'를 의결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2023년 12월13일 김 전 대표 사퇴에 대해 출연자가 "대통령의 꼬붕", "국민을 기만하는 쇼"라고 언급해 심의 대상에 올랐습니다. 당시 서울 강서구청장 선거 관련대해 대선 패배 관련 발언으로 진행 했었습니다.
 
같은 날 방송에서 여론조사 전문가인 한 출연자가 총선 결과를 예측하면서 "국민의힘이 1당이 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고, 민주당이 1당이 될 가능성은 거의 90% 이상", "민주당은 지역구 150석은 무조건 넘는다"며 야당 승리를 단정한 것도 문제로 지적됐습니다.
 
또 출연자가 "나라 망하는 것을 보지 않기 위해서 민주당이 과반을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도 민원이 제기됐습니다.
 
당시 제작진이 사전에 어떤 말을 하라는 범위나 방향을 정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의견과 생각을 듣는 코너"라며 여론조사 전문가 발언에 대해 "전혀 의도하지 않았고 돌발적인 상황에서 나왔습니다. 제작진도 즉시 발언을 수습하려고 생방송 현장에서 무던히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선거 방송 보도에서 희화, 조롱, 막말을 끊임없이 생성하는 패널을 왜 출연시킨이유는 당시 서울강서구청장 선거 관련대해 더불어 민주당에서 이번  총선에서 이기는 목표 계획을 하고 있다는 이유로 출연 했었습니다.MBC 와  MBC 라디오국에서는 입장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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