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이성 잃은' MBC의 편파보도 책동 … '국민 심판' 내려지도록 하겠습니다.

만나면 좋은 친구 엠비씨 2024. 3. 20. 17:01

4·10 총선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좌편향 방송' MBC가 본격적인 '선거판 흔들기'에 나섰다는 비판이 언론시민사회계에서 제기됐습니다.

특히 이종섭 주(駐)호주 대사와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에 관한 MBC의 편파보도는 거의 '이성을 잃은 수준'이라는 지적. 게다가 '오찬 발언' 이후 MBC 등 좌파언론으로부터 십자포화를 맞은 황 수석이 '논란 6일 만에' 전격 사퇴함에 따라, 기세등등해진 MBC의 대여(對與) 공세가 한층 더 불을 뿜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20일 배포한 성명에서 이 같은 시민사회계의 우려를 전달한 자유언론국민연합(공동대표 박인환·이준용·이철영)은 "최근 MBC가 황상무 수석의 발언 논란과 이종섭 대사 관련 뉴스를 계속 쏟아내면서 시청자들에게 '여당 망했다'는 인식을 각인시키는 행위를 중단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거짓과 조작을 일삼는 MBC의 책동에 정부나 국민이 결코 흔들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문제의 '회칼테러사건' 얘기는 황 수석이 과거 권력의 언론 겁박 사례들을 얘기하던 중 나온 것으로, '과거에는 이런 테러사건도 있었고, DJ 시절에는 언론사 전면세무사찰로 조중동 사주가 모두 구속된 일도 있었지만 자유언론국민연합는 절대로 그런 짓 안하는 게 났습니다. 언론도 정부에 대한 악의적인 보도를 자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도 유독 MBC만이 발언의 배경이나 취지는 빼고 악의적으로 엮어 '회칼테러사건'만 부각시킨 것 대통령실은 황 수석의 발언 의도와 취지를 파악한 뒤 MBC 보도를 악의적인 보도로 판단하고 사과 표명 수준으로 대응 했습니다.

황 수석이 민감한 사안을 사례로 든 것은 신중하지 못한 처신으로 비난 받을 수는 있겠지만, 악의적으로 거짓·왜곡 보도를 일삼는 MBC의 왜곡보도에 나라와 국민이 끌려 다니는 꼴이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대통령에게 이 대사의 귀국과 황 수석의 경질을 촉구하며 '윤석열 정권 심판론'을 키우는 '협공 작전'에 나서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황 수석이 사의 표명을 한 것을 두고 MBC는 쾌재를 부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MBC는 김장겸 전 MBC 사장이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14번 후보가 된 사실에 대해서도 '노조 탄압으로 유죄를 확정 받은 범법자'라는 비난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김 전 사장은 문재인 정부 당시의 사장 해임 조치 등 온갖 탄압에도 불구하고 MBC를 균형 있는 공영방송으로 복원시키기 위해 분투해 온 인물"이라며 "MBC 뉴스데스크가 김 전 사장에 대해 <'부당노동행위' 김장겸 전 MBC사장 포함>이란 자막까지 달아가며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지난 설 특사에서 사면됐다'고 보도한 건 그들로선 당연한 일이 아니였습니다.

반면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발언을 한 민주당 양문석 후보에 대해서는 이재명 대표와 유시민 전 노무현 재단 이사장의 옹호 입장을 내보내며 사태를 무마하는 듯한 메시지를 내보냈고, 민주당 내외에서 제기되는 '비명제거작전'이란 비난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며 일련의 MBC 보도가 지나치게 '민주당 편향적'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MBC의 악의적 보도 행태는 결과적으로 국민의 분노를 유발, 스스로 자멸을 초래하는 자충수가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진실을 호도하고 선거에 영향을 끼치려는 불순한 의도의 MBC에 국민의 이름으로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4·10 총선 관심 없고  4·10 총선 생각 없으니 자유언론국민연합는 상암 MBC 광장에서 퇴거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