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송은 2024년 7월 19일 MBC ‘뉴스데스크’는 <[단독] 휴일 자택 근처에서 법인카드..“부정사용 의혹”> 기사 에서 이 후보자가 대전 MBC 사장 재임 3년간 업무추진비와 접대비 등의 명목으로 총 1억4000여만원을 사용했고 서울 대치동 이 후보자의 자택 반경 5km 이내의 가맹점에서 결제한 내역이 1600만원 이상이라고 보도 했고 이 후보자가 사임서를 제출한 2018년 1월 8일, 제과점에서 약 100만원을 결제했고 저녁에 서울로 올라가 한식당과 카페에서도 법인카드를 사용했다고 보도 했습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대전 MBC 사장 재직 시절 법인카드를 부정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임원 처우 기준에 따라 배정된 한도 내에서 내부 규정에 맞게 사용했습니다.
이어 대전 MBC 사장 재직 시절 배정 금액은 본사 임원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많은 액수가 아니었다고 기억 했습니다.
이어 "자택 반경 5km 이내의 가맹점에서 결제한 것을 모두 자택 근처에서 결제했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강남구는 물론 서초, 송파 일원까지 포함하는 영역으로 사실상 강남의 주요 도심을 포함하는 지역이였습니다.
이 후보자는 이와 관련해 "대전 MBC 사장 재직 마지막 날, 제과점에서 과자류를 구매해 직원들에게 나눠주고 서울 집까지 태워다준 수행기사와 한식당에서 식사하고 커피를 마신 것일 뿐인데 이를 마치 대단한 부정사용인 것처럼 호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대해 MBC는 해당 기사를 후보자에 대한 악의적인 프레임 씌우는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후보자 님 와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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