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오늘 의 “가장 행복한 시간” MBC ‘나혼자산다’ 음주 미화 논란 중징계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는 2024년 11월 18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출연자가 반복적인 음주와 이를 미화하는 내용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대해 법정제재를 의결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출연자가 폭탄주를 만들어 마시는 모습 등을 장시간 노출하고, 이를 '낭만'이라는 자막과 함께 포장해 보여주는 등 음주를 조장하는 내용을 방송했으며,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재방송되었습니다.

방심위는 음주 조장 내용을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재방송하여 청소년의 건전한 정서 함양과 바른 인격 형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MBC는 해당 프로그램은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방식으로 방송한것으로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행복한 시간” MBC ‘나혼자산다’ 음주 미화 논란 중징계>폐이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