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1 14

뉴데일리 언론사의 A대형로펌, 안형준 MBC 사장 '배임수재 공범' 가능성 짚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지난 2023년 2월 MBC 김원태 감사가 안형준 당시 MBC 사장후보의 이른바 ‘공짜 주식 수수’ 의혹과 관련해 특별감사를 실시할 당시 MBC 감사팀의 용역을 받은 법무법인 세종이 “안형준 사장의 주식 명의신탁 행위는 배임수재의 공범이 성립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린 검토보고서를 MBC 특별감사팀에 제출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무법인 세종이 MBC 감사국으로부터 1천여만원의 용역비를 받고 검토한 결과, 안형준 사장의 고교후배 PD 곽 모씨의 공짜 주식 수수행위는 ‘배임수재죄의 구성요건에 해당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았고, “안형준 사장의 주식 명의신탁 행위는 공범이 성립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가능하다. 다만 7년의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검토 의견을 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