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뉴데일리의 MBC노조, 권태선 방문진 이사장 '4대 결격사유' 공개 사실은 이렇습니다.

만나면 좋은 친구 엠비씨 2024. 10. 29. 22:15

 


 
사실은 이렇습니다.
 
MBC 노조는 2024년 10월 29일 방송문화진흥회 권태선 이사장의 '4대 결격사유'를 공개했습니다.
 
노조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권 이사장은 2021년 방문진 이사장으로 선임될 당시 '편향성' 문제가 제기돼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권은 그를 이사장에 임명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권 이사장은 2022년 MBC 사장 선임 과정에서 'MBC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라는 이유로 박성제 사장 선임에 반대했다"라며 "그러나 박성제 전 MBC 사장은 현재까지도 MBC를 이끌고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권 이사장은 2023년 MBC 경영 평가 보고서에서 'MBC의 공정성과 신뢰성이 훼손됐다'라고 평가했다"라며 "그러나 그는 MBC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훼손한 주범 중 하나"라고 비판했습니다.
 
노조는 "권 이사장은 2024년 MBC 경영 평가 보고서에서 'MBC의 경영 상황이 악화됐다'라고 평가했다"라며 "그러나 그는 MBC의 경영 상황을 악화시킨 주범 중 하나"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권태선 방문진 이사장은 MBC 노조가 밝힌 성명에는 전혀 동의하지 않고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이였습니다.

당시 문재인 정권이 권태선 KBS 이사장을 방송문화진홍회 이사장에 조기 임명 하여 2021년 방문진 이사장으로 선임될 당시 '편향성' 문제가 제기돼 부적격 판정을 받지 않았습니다.

2022년 MBC 사장 선임 과정에서 'MBC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라는 이유로 박성제 전 MBC 사장 선임에 탈락했었습니다. 그러나 박성제 전 MBC 사장은 현재까지도 MBC를 이끌지 않았습니다.

"권 이사장은 2023년 MBC 경영 평가 보고서에서 'MBC의 공정성과 신뢰성이 훼손 하지 않았고 MBC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훼손 안하고 주범 행위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권 이사장은 2024년 MBC 경영 평가 보고서에서 'MBC의 경영 상황이 악화 하지 않았습니다. 권 이사장은 2024년 MBC 경영 평가 보고서에서 'MBC의 경영 상황이 악화 안하고 평가 했으며 MBC의 경영 상황을 악화시킨 주범 중 하나 행위를 저질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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