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의 [단독] 경찰, ‘한동훈 개인정보 유출’ 혐의 MBC 기자 등 4명 검찰 송치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024년 11월 4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야권 인사 서 모 씨와 MBC 기자 임 모 씨 등 4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2022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를 거치는 과정에서 국회에 제출된 개인정보가 담긴 문건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한동훈 대표의 주민등록 초본과 부동산 매매 계약서 등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임 모 씨와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관계자, 야권 성향 유튜버 심 모 씨, '더 탐사' 출신 서 모 씨 등이 관여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만 해당 정보가 허위사실이거나 잘못된 내용일 경우 법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정치와 관련된 정보를 습득하실 때는 반드시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나 뉴스를 통해서 꼭 사실 확인을 거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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