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오늘 언론사의 KBS "업무추진비, MBC 더 많아" MBC "적자-흑자기업 차이"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KBS와 MBC는 업무추진비를 두고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KBS는 2024년 10월 9일 MBC 뉴스데스크의 'KBS 사장 등 간부들의 업무추진비 대폭 증액' 보도는 매우 악의적이며, KBS 간부들이 업무추진비 인상을 통해 마치 사적 이익을 챙기려 한다는 인상을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해당 보도가 KBS 간부들의 명예를 훼손하려 한 의도를 갖고 있다고 판단된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MBC는 KBS의 업무추진비가 MBC에 비해 적다고 주장하며, 이는 적자와 흑자 기업의 차이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서울 본사 사장의 1년 업무추진비는 8천만 원 이상, 본부장급은 5천만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KBS 사장, 본부장급의 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