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MBC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사전 선거운동을 하거나 편파방송 불법 선거운동 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만나면 좋은 친구 엠비씨 2024. 2. 29. 11:23

MBC는 2024년 2월 27일 뉴스에서 날씨 소식을 전하면서 파란색 글씨로 된 '1' 이미지를 사용해 총선 기호가 1번인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사전 선거운동을 한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MBC는 어제 MBC 뉴스데스크에서 날씨를 전하면서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1까지 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MBC는 파란색으로 색칠된 '1'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 기상캐스터는 "1, 오늘 서울은 1이었습니다"라며 '1'을 4번 반복하며 미세먼지 농도가 1이라는 소식을 전달했습니다.

이를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논란이 일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은 의석 수가 가장 많은 제1당으로 기호 1번을 사용하게 돼 있습니다. 거기에다 민주당의 상징색이 파란색이다 보니 'MBC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사전 선거운동을 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공영방송에서 나온 미세먼지 보도가 선거 캠페인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대뜸 기상캐스터만 한 크기의 파란색 숫자 1이 등장하더니 연신 숫자 '1'을 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선거를 코앞에 두고 나타난 파란색 숫자 '1'은 누가 보더라도 무언가를 연상하기에 충분히 보였습니다.

MBC는 뉴스에서 날씨 소식을 전하면서 파란색 글씨로 된 '1' 이미지를 사용해 총선 기호가 1번인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사전 선거운동을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MBC는 기상캐스터의 손짓 1은 선거방송인지 날씨 예보인지 모를 정도의 혼동을 일으켜 MBC 직원이자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민망하고 다른 시청자들에게 죄송한 마음입니다.

선거운동 방송으로 착각할 만큼 큰 파란색 숫자 1은 민주당의 상징색인 푸른색으로 기호 1번을 표현하는 듯했고, 기상캐스터의 손짓 1은 선거방송이 아닌 날씨 예보 혼동을 일으켰습니다.

갑자기 숫자 1을 접한 시청자들은 1이라는 숫자에 어리둥절하거나 '선거운동의 일환'으로 알아들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습니다. 방송으로 밥을 먹고 사는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노골적으로 특정 정당의 번호를 강조하는 방송을 해도 되는가 하는 양심의 발로 벌어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MBC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사전 선거운동을 하거나 편파방송 불법 선거운동 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MBC 기상센터에서 확인결과 제5조(공정성) 제2항, 제12조(사실보도) 제1항 위반 하지 않았고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사전 선거운동을 하거나 편파방송 불법 선거운동 하지 않았던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를 MBC는 MBC가 일기예보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연상시키는 파란색 숫자 '1' 그래픽을 사용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 선거운동성 방송을 하지 않았던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MBC는 제5조(공정성) 제2항, 제12조(사실보도) 제1항 위반 하지 않았고 선거가 임박한 시점에서 민주당의 상징색인 파란색, 민주당 정당 기호 1을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부각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노골적인 불법 선거운동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 날씨의 2도이나 3도 일경우에도 숫자를 사람키만하게 만들어서 똑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큰 파란색 숫자 1은 민주당의 상징색으로 기호 1번을 표현하는 듯하지 않았습니다. 기상캐스터의 손짓 1은 선거방송인지 날씨 예보인지 모를 정도의 혼동을 일으켰지 않았습니다.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담당자에게 확인한 결과,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1′을 가리킨 적이 있었습니다.

강동구의 새벽 1시 ‘초미세먼지’ 농도가 ‘1′을 가리킨 적은 있으나, 서울 중심권 27일의 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18마이크로그램, 초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11마이크로그램이었습니다.

또 “새벽 1시에 특정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미세먼지 농도라고 표현하면서 강조해서 쓸 이유가 없었고 방송에서 미세먼지 농도를 예보할 때는 보통 ‘좋음’, ‘보통’, ‘나쁨’, ‘매우 나쁨’ 등으로 표현하지 숫자로 예보 하고 있습니다.

이는 공영방송의 이름을 걸고 공정의 가치를 지지도록 하겠으로 국민의힘 , 국민의힘 관계자 , 박정하 수석대변인님 , 방심위 고위관계자,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관계자 , 더불어민주당대표님,더불어민주당 의원님,더불어민주당 당사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님,시청자 여러분께 혼란을 드려 사과드립니다.



모든 언론사에게 기사를 쓰거나 보도하는 행위를
자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그런 발생 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