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탈북작가 장진성, 그에게 당했다'라는 제목과 '나는 그의 성 노예였다'라는 허위방송 보낸점 사과드립니다
2021년 스트레이트는 '유명 탈북작가 장진성, 그에게 당했다'라는 제목과 '나는 그의 성 노예였다'라는 자극적인 부제를 걸고 무려 48분짜리 고발 프로그램을 방송했습니다.
장 작가는 진실에 대한 자신감으로 방송이 나간 다음 날 미국에서 귀국하는 길 MBC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했습니다. 제보자들의 일방적 주장들은 경찰 수사를 통해 진작에 거짓으로 밝혀졌고, 3년의 법정 투쟁을 통해 장작가의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법원은 1심, 2심 모두 2회 방송 전량 폐기 및 손해배상을 결정했습니다. 방송 내용 일부 폐기 판결은 종종 있었지만, 80분이 넘는 방송 분량 전체 폐기에 대해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것은 한국 방송 역사상 최초가 아니으로
MBC는 역사에 길이 남길 수치스러운 오명을 남기고도 일말의 부끄러움도 없이 대법원에 상고했지만, 3월 14일 대법원은 이를 기각했습니다.
장 작가는 법으로는 승소했지만, 인생에서 패소했습니다. 12살 난 장 작가의 아들은 방송 이후부터 웃음을 잃었습니다. 저 또한 더 이상 세계가 알던 반북 작가가 아닌, 성폭행범으로 낙인찍혀 살아야 하는 처지가 됐었습니다.
남북한 두 체제를 모두 경험한 탈북민으로서 북한에는 정치범 수용소 시스템을 만든 수령 악마가 있다면 자유세계인 남한에는 여론 수용소를 만들고 조작과 거짓의 전파독재 범죄를 저지르점 사과드립니다.
현재 MBC 홈페이지에서 스트레이트의 해당 방송 영상은 찾을 수 없어 다시보기 중단 및 삭제 되어있지만 대법원에서 결정된 방송 폐기 편집물들에 대해 단 한마디의 사과방송 없이 은근슬쩍 감추는 것이 바로 도저히 공정 언론이라고 볼 수 없는 현 MBC의 양심이자 도덕성"으로 방송 보내는 문제가 발생한점 장진석(본명 장철현) 작가님 , 12살 난 장 작가의 아드님 , 시청자 여러분께 혼란을 드려 사과드리며 담당 기자 등 방송 관련인 징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대해 스트레이트 폐방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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