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과 관련된 사실을 언급하는 것은 매우 조심스러운 일이라 MBC로서는 오요안나 유가족측이 오요안나의 월급통장을 확인한 결과 연간 1600만원, 월 130여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접수됐거나 MBC 측의 확인 하여 직장내 괴롭힘에 대해서는 가혹할 정도로 엄하게 처리 하고 있습니다.오요안나가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 사망 직전까지 약 2년간 해당 동료의 폭언과 부당한 지시로 고통받았다고 주장한 원인을 조사 하고 있습니다유족은 따돌림 정황이 확인되는 일기와 카카오톡 메신저 대화 등을 나중에 발견해 이 문제를 뒤늦게 공론화하게 된 원인을 조사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