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공지

전장연이 새해 첫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 할 경우 즉시 역사 내 퇴거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전장연을 실제 탑승 못하도록 하겠습니다.

만나면 좋은 친구 엠비씨 2024. 1. 2. 22:25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새해 첫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했지만, 경찰과 서울교통공사 측의 저지로 열차에 탑승하지는 못했습니다.

전장연은 오늘 오전 8시쯤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장애인 이동권과 고용권 보장을 촉구하는 지하철 탑승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경찰이 시위에 참여한 전장연 활동가들을 막아서면서 실제 지하철에 탑승하지는 못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서울교통공사와 경찰이 일부 전장연 활동가들을 역사에서 퇴거 조치하기도 했지만, 연행된 사람은 없었습니다.

전장연은 오는 22일 오이도역 리프트 추락 참사일을 맞아 서울시에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제도' 폐지 철회를 촉구하며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할 방침입니다.
 
이는 대해 서울시는 전장연이 오는 22일 오이도역 리프트 추락 참사일을 맞아 서울시에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제도' 폐지 철회를 촉구하며 지하철 탑승 시위 재개할 방침으로 되어있어 전장연의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제도' 폐지 철회를 촉구하며 지하철 탑승 시위 를 할 경우 즉시 역사 내 퇴거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호선 시청역 대합실 전장연 의 선전물을 제거하지 않으면 개찰구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청 서소문로터리 에서 휠체어로 시민한테 치고 그리고 여경중대장 폭행해서 상해입혔던 가해자 이창준 씨를 폭행죄,공무집행방해죄 위반 행위로 서울 종로 경찰서 에 민원제기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