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 420

조선일보 의 北열병식 "축제"라던 MBC, 국군 행사엔 "군사정권 방불"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해당 기사는 2024년 1월 12일에 보도된 것으로, MBC가 북한의 열병식을 '축제'라고 표현한 반면, 대한민국 국군의 행사를 '군사정권을 방불케 한다'고 표현하여 논란이 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MBC는 2023년 9월 9일 북한 정권 수립 74주년 기념 열병식을 중계하며 "축제 분위기"라고 표현했습니다. 반면, 2023년 10월 1일 국군의 날 행사를 중계하면서는 "군사정권을 방불케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MBC가 북한의 군사 퍼레이드를 '축제'로 표현하며 미화하고, 우리 군의 행사는 '군사정권'으로 폄훼했다"며 "공영방송의 편파 보도가 도를 넘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MBC는 해당 보도에 대해 "군의 사열과 분열은 군사정권 시절의 잔재로, 권위주의..

데일리안 미디어의 MBC 제3노조 " 국군의날 기념식도 MBC만 불방…관계자 징계하라"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MBC 노동조합(제3노조)은 2024년 10월 2일 성명을 발표해, 건군 75주년 기념 국군의 날 기념식이 열렸고, KBS와 SBS 등 지상파 방송사들은 생방송으로 국민에게 현장 화면을 전했지만, MBC는 생방송 대신 ‘전지적 참견 시점 스페셜’을 내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시청률 1.2%를 기록했으며, 국군의 날에 국민이 알아야 할 정보를 차단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회사가 국가적 중요 행사를 생방송을 하지 못하게 된 책임을 물어야 할 사안에서도 ‘쉬쉬’하며 어물쩍 넘기려 하고 있다며, 관련자들은 민주노총 소속이라고 언급했습니다. MBC 제3노조는 다시 한번 제대로 된 진상조사와 합당한 책임을 물을 것을 엄중히 요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제3노조 " 국군의날 기념식도 MB..

뉴데일리 의 국군의날에 '기념식' 대신 '전참시' 튼 MBC … "시가행진=군사정권 잔재" 폄하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국방부가 '건군 76주년'을 맞은 국군의 날에 대한민국 국군의 위용과 핵심 자산을 대내외에 과시하는 시가행진을 대대적으로 벌였습니다. 육·해·공군 병력과 장비가 총동원되는 시가행진이 2년 연속 펼쳐진 것은 전두환 정권 때 이후 40년 만의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MBC는 이날 제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을 중계하지 않고 예능 프로그램인 '전지적 참견 시점'을 재방송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특히 MBC는 지난해에도 기념식 중계 대신 '놀면 뭐하니'를 재방송해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MBC 측은 "국군의 날 기념식 중계 대신 '전참시'를 재방송한 것은 편성상의 문제"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MBC가 시가행진을 군사정권의 잔재로 폄하하는 등 편향된 시각을 ..

한국기자협회 의 '민원사주' 의혹 보도한 MBC·뉴스타파 기자들 고소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류희림 방송통신심의 위원장이 자신에게 제기된 '민원 사주' 의혹을 보도한 MBC와 뉴스타파 기자들을 고소했습니다. 해당 의혹은 류 위원장이 2022년 가족과 지인에게 뉴스타파의 '김만배-신학림 인터뷰'를 인용한 보도들을 심의해달라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민원을 넣도록 사주했다는 내용입니다. 이에 대해 류 위원장은 해당 보도를 한 기자들과 내부고발을 한 방심위 직원들을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르면 공무상 취득한 정보를 유출하거나, 부정한 목적으로 제공받은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언론의 자유와 개인정보 보호 간의 균형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원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