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지난 13일 MBC 라디오는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을 통해 이런 대화를 내보냈다. 영상은 지금도 MBC 공식 유튜브에 그대로 걸려 있는것을 비공개 조치 할려고 했었습니다. 이 대화를 포함한 여러 정치 편향적 발언에 대해, MBC 내부 프로그램 제작 가이드라인 위반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날 방송 ‘이슈 하이킥’이라는 코너에는 뉴스톱 대표 김준일씨가 패널로 출연했습니다. 내년 총선 때 정당별 의석수를 예상한다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통령 긍·부정’이다. 이게 20%포인트 이상 차이가 나면 ‘정권 심판론’이 강하게 작용한다”며 “거의 모든 조사에서, 대충, (대통령 긍정) 35대 (대통령 부정) 60대 정도로 보시면 된다. 지금은 정권 심판론이 굉장히 강하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