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222

오마이뉴스 언론사의 MBC '신장식 뉴스하이킥', 여권 방심위원만 모여 중징계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30일 오전에 열린 제3차 방심위 방송심의소위원회 임시회의는 유일한 야권 추천 위원인 윤성옥 위원은 불참한 가운데, 청부 민원 의혹을 받는 류희림 위원장 등 여권 추천 위원들만 모여 진행했습니다. 이날 소위에서 가장 먼저 다룬 안건은 지난해 2월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 표준FM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에서 진행자의 마무리 발언이었습니다. 당시 진행자인 신씨는 무소속 윤미향 의원의 1심 판결과 관련해, 사건 수사 검사 15명의 이름을 하나하나 언급하고, 한나 아렌트의 '악의 평범성'을 비유하며 비판한 바 있습니다. 이날 여권 위원들은 의견 진술을 위해 참석한 MBC 관계자를 향해, '검사 실명 거론은 인민 재판', '자초지종을 말하라', '전체주의적 방송'이라며 거친 비난을 쏟아냈습..

미디어오늘 언론사의 MBC '집중심의'… 장성철 소장에 "평론가 자질에 심각한 문제"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권재홍 위원(공정언론국민연대 추천)은 "큰 틀에선 모두 불공정 편향보도의 전형적 사례"라며 "특히 여론조사를 보도하면서 착시현상으로 이준석 신당과 국민의힘 지지율을 비슷한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과 김홍일 전 권익위원장 사퇴를 '몰래'했다고 표현하는 건 부정적인 이미지 씌우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최철호 위원(국민의힘 추천)은 "MBC에선 (더불어)민주당이 성역화돼 있다. 민주당에 불리한 내용은 다루지 않는다"며 "법정제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심재흔 위원(더불어민주당 추천)은 "어이가 없다. (이준석 신당과 국민의힘이) 등가의 숫자로 보이지 않는다"며 "오히려 알고자 하는 국민들의 관심사를 잘 충족시키고 세부적으로 분석한 보도"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홍일 방송통신위..

CBS 노컷뉴스 언론사의 MBC '바이든-날리면' 보도, 방심위 심의 받는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MBC '바이든-날리면' 보도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받습니다. 22일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전체 회의에서는 최근 1심 판결에서 MBC가 패소한 '바이든-날리면' 보도에 대해 심의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해당 안건은 다음주 (2024년 1월 30일) 에 열리는 방송소위원회 회의에서 다뤄집니다. 뉴스타파 김만배 녹취록처럼 최초 보도인 MBC뿐만 아니라 이를 인용한 보도들까지 심의할 전망입니다. 이날 전체 회의에는 유일한 야권 위원인 윤성옥 위원이 회의를 불참했고 새롭게 위촉된 문재완·이종옥 위원을 비롯해 여권 위원 6명만 참석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022년 9월 미국 뉴욕 방문 시 "국회에서 이 ○○(비속어)들이 승인 안 해주○..

뉴스1 언론사의  국힘 "MBC 정정보도 판결 만시지탄…공영방송 자격 없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순방 당시 MBC뉴스의 '바이든' 자막 논란과 관련, 법원이 정정 보도를 하라고 판결한 데 대해 "만시지탄이지만 지극히 정상적인 판결 내용 따라 정정보도 예정이였습니다. 자신들이 저지른 조작방송이 국민들의 관심에서 멀어지도록 할 순 있겠지만 자막조작을 자행한 진실을 뒤바꿀 수는 없었습니다. 법원의 판단을 정면으로 무시하는 세력은 더 이상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정당 이 아니고 공영방송 자격 없어 당분간 노영방송 하게 되었습니다. 앞서 법원은 지난 2022년 9월 미국 순방 과정에서"윤 대통령은 미국이라고 발언한 사실이 없고 '바이든은'이라고 발언한 사실도 없음이 밝혀졌으므로 이를 바로 잡는다"며 언론중재법 제14조에 따라 정정 방송 요구 했었습니다. 방심위는 정연주 전 ..

종합편성 채널 TV조선 방송사의 與 박성중 "방통위, MBC 공영방송 자격 재검토해야" 시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MBC는 공영방송 자격이 있지만 조작방송을 통해 가짜뉴스를 남발하고도 법원 판결문이 불만으로 항소 하기로 했습니다. 방송통신심위원회에서는 즉각 자막조작 방송에 대한 심의를 진행해 MBC를 징계 하겠다는 입장이 없었습니다. 정연주 전 방심위원장 당시 방심위는 소송이 진행중이라는 이유로 '바이든-날리면' 보도에 대한 심의를 보류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에서 MBC의 공영방송 자격여부와 재승인·재허가 보류 되어 있어 입장은 없었습니다. 또 기존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권태선 이사장 해임사유에 이번 자막조작 보도에 대한 방기 문제를 수용 불가로 거부권 행사 되어있었습니다 현재 MBC는 법원 판결문이 불만으로 즉시 항소 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가짜뉴스 , 자막조작 방송 , 허위보도는 하지 않았습니..

뉴시스 언론사의 대통령실 "MBC, '공영'방송 주장하며 자막 조작·허위 보도 무책임"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지난 2022년 9월 MBC는 윤 대통령의 뉴욕 순방 발언을 보도하며 '(미국)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라는 내용의 자막을 달았습니다. 보도 직후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 했다고 주장했고, 외교부는 보도와 관련해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 절차를 밟았습니다. 그러나 MBC측은 허위보도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법적 공방을 지속, 1년 여만에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법원의 감정 불가 판단 등 사법부 판단에 입장을 보이지 않다 이날 즉각 대응한 이유에 대해선 "이번 판결의 중요한 부분은 (법원이)정정보도를 인용했다는 점"이라며 "이번 법원의 판결은 MBC가 허위보도를 했고, 그로 인한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

한겨레 언론사의 ‘바이든-날리면’ 감정불가인데…법원, MBC에 “정정보도 하라”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문화방송은 2022년 9월 윤 대통령이 미국 방문 당시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냐”는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반면 대통령실은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됐습니다.하지만 정정보도는 하지 않았습니다. 외교부는 이 보도를 두고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를 청구했으나, 문화방송은 허위보도가 아니기 때문에 정정보도는 어렵다고 대립해 조정이 결렬되면서 소송으로 이어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미국 방문 당시 불거진 ‘비속어 발언 보도’와 관련해 법원이 문화방송(MBC)에 정정보도를 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앞선 재판에선 외부 음성 감정인은 ‘바이든-날리면’ 여부에 대해 “감정 불가”라고 판단한 바 있습니다. 12일 서울서부지법 민사합..

연합뉴스 언론사의 법원 "'바이든, 날리면' 보도 허위…MBC 정정보도해야"(종합2보)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윤 대통령은 2022년 9월 22일 미국 뉴욕을 방문했을 당시 국제회의장을 떠나면서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00O 0OOO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발언했고, 이 모습이 목소리와 함께 방송 기자단의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MBC는 이를 보도하며 '국회' 앞에 '(미국)' 자막을, '안 00O 0000' 부분을 '안 해주면 바이든은'이라고 자막을 달았는데, 대통령실은 '안 해주고 날리면은'이라고 말한 것이고 미 의회가 아닌 우리 국회를 언급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외교부는 이 보도를 두고 재작년 말 언론중재위원회에서 조정 절차를 밟았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같은해 12월 MBC를 상대로 정정보도를 청구하는 소송을 냈습니다. 재판 과정에서는 윤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음성 감정이 ..

JTBC 종합편성 방송사의  '바이든-날리면' 소송, 외교부 승소…MBC "곧바로 항소하겠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2022년 9월 윤석열 대통령 미국 순방 과정에서 불거진 MBC의 '자막 논란'과 관련해 법원이 정정 보도를 요구한 외교부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 12부는 2024년 1월 12일 외교부가 MBC를 상대로 낸 정정 보도 청구 소송에서 "이 사건 판결 확정 후 최초로 방송되는 뉴스데스크 프로그램의 첫머리에 진행자로 하여금 별지 기재 정정보도문을 통상적인 진행 속도로 낭독하게 하고, 낭독하는 동안 위 정정보도문의 제목과 본문을 통상의 프로그램 자막과 글자체 및 크기로 계속 표시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제1항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피고(MBC)는 기간 만료 다음 날부터 1일 100만원의 비율로 계산한 금액을 원고에게 지급하고, 소송 피용은 피고가 부담한다..

한겨례 언론사의 선거방송심의위, MBC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에 중징계 의결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가 문화방송(MBC) 라디오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에 법정제재인 ‘관계자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선방위는 11일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정기회의를 열어 신장식의 뉴스하이킥 제작진의 의견을 들은 뒤 다수 의견으로 관계자 징계를 의결했습니다. 관계자 징계는 최고 수위인 과징금 바로 아래 단계의 법정제재로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사 재허가·재승인 심사에서 감점을 받는 중징계에 해당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13일 방송에 출연한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이 김기현 대표 사퇴 직후의 국민의힘 상황을 두고 ‘이제 대통령의 꼬봉들만 남아 있다’고 발언한 것으로 심의 대상에 올랐습니다. 같은 날 방송에서 한 출연자가 “민주당이 지역구 150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