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국민의힘이 "MBC의 해명은 논란을 키울 뿐"이라며 지난 27일자 MBC 날씨 보도에 대한 MBC 해명 입장을 비판했습니다. 숫자 '1'에 대한 해명이 참 구차하고 구구절절 하지 않았습니다.의도가 있었다면 부주의했음을 국민께 사과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일기예보에 등장한 사람 키보다 더 큰 파란색 숫자 '1'에 연신 말과 손으로 숫자를 언급하는 부자연스러운 상황은 어떤 반론으로도 설명이 되고 있었습니다. 여느 2월과 달리 미세먼지가 적고 공기질이 깨끗한 날이 계속된다 싶더니 실시간으로 대기정보가 전송되는 국립환경과학원 에 그제 27일 서울 초미세먼지농도 최저값이 세제곱미터 당 1 마이크로그램까지 떨어졌다고 나타났습니다. 자치구별로 살펴봤더니 강동구와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등 서울 곳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