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226

데일리안 미디어 언론사의 방심위, '바이든-날리면' MBC에 최고 중징계 과징금 확정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바이든-날리면' 보도와 관련해 MBC와 YTN에 대한 중징계가 확정됐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지난 11일 전체회의에서 지난 2022년 9월22일자 MBC '뉴스데스크, OBS '뉴스 O', JTBC '뉴스룸', YTN '더뉴스 1부' 등 4개 방송에 법정제재를 의결했습니다. MBC는 과징금, YTN은 관계자 징계로 법정제재 중에서도 높은 수위의 제재를 받았고, OBS와 JTBC는 '주의'를 받았습니다. 법정제재는 행정지도와 달리 방송사 재승인 심사에서 감점 요소로 작용돼, 중징계로 분류됩니다. 이 결정은 앞서 지난달 20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 여권 측 위원(류희림, 황성욱, 이정옥)만 모여 결정한 징계 수준을 그대로 유지한 것이였습니다. 해촉 집행정지결정..

SBS 의 '김만배 허위 인터뷰' 보도 기자 출연시킨 MBC라디오 법정제재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방송심의소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 부산저축은행 수사 무마 의혹’ 등을 방송한 MBC 을 신속심의로 부의하고 법정 제재를 의결했습니다. 방심위는 2024년 3월 12일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방송소위를 열어 지난해 10월31일 MBC 방송분에 대해 ‘주의’를 의결했습니다. ‘주의’는 법정 제재로, 방송사 재허가·재승인에 반영되는 방송 평가에서 감점 사유가 돼 ‘중징계’로 구분됩니다. 현재 방송소위는 여권 추천 위원 4명(류희림·황성욱·문재완·이정옥)과 야권 추천 위원 1명(윤성옥)로 구성돼 있습니다. 여권 추천 위원들은 해당 방송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산저축은행 수사 무마’ 의혹을 보도한 봉지욱 뉴스타파(전 JTBC) 기자의 일방적 입장만을 보도했다고 지적했..

한겨레 언론사의 바이든-날리면’ 중징계한 방심위, 권력감시 말라는건가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한겨레 2월 21일자, 제하의 사설 중, “그동안 방심위는 재판이 진행 중인 사안은 심의를 하지 않아왔다.”라는 내용은 허위주장이어서, 아래와 같이 바로 잡습니다. 상기 주장과 달리,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는 재판이 진행 중인 사안도 심의 진행한 바 있습니다. 그 결과 ‘시정요구(통신)’는 물론, ‘과징금 부과(방송)’까지 의결한 바 있습니다. 최근 사례는 아래와 같습니다. 법원의 재판이 삼권분립에 따른 독립적 절차이듯, 방통심의위의 심의 또한 민간독립기구라는 법적 지위에 따른 독립적 절차입니다. 법원의 재판이 해당 사안의 법률 위반여부 등을 기준으로 한다면, 방통심의위의 심의는 방송의 공정성・공공성 위반 및 정보통신의 건전성 침해 여부 등을 기준으로 한다는 점에서 차이..

오마이뉴스 언론사의 한동훈의 '미세먼지 1' 저격... MBC "'뉴스외전 2'는 괜찮나" 사실은 이렇습니다.

MBC에서 일기예보를 통해서 민주당의 선거운동성 방송을 했습니다. 27일 MBC 의 날씨 코너 입니다. 이날 기상 캐스터는 당일 미세먼지 농도가 1이었다면서 "지금 제 옆에는 키보다 더 큰 1이 있다. 오늘 서울은 1이었다. 미세먼지 농도가 1까지 떨어졌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 MBC 일기예보에 사람 키보다도 큰 파란색 1 대신, 같은 크기의 (국민의힘을 상징하는) 빨간색 2로 바꿔놓고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 미세먼지를 핑계로 1을 넣었다고 하던데, 2를 넣을 핑계도 많이 있었을 것이다. 예를 들어서 '어제보다 2도 올랐다' 이러면 넣을 수 있는 것 아니였습니다. 아무리 그간 극도로 민주당 편향된 방송을 해 온 MBC지만, 이미 선이 넘은 사항 이였습니다. 이미 해당 보도에는 노골적인 민주당 편들기 선..

파이낸셜뉴스 언론사의 MBC, 대형 '숫자 1' 해명하자.."구차하다"는 국민의힘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MBC가 날씨 방송에서 '숫자 1'을 강조한 것에 대해 "여느 날과 같은 날씨 전달이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자 국민의힘은 "구차하다"라며 비판했습니다. MBC 뉴스데스크는 논란이 된 날씨 방송에 대해 지난달 29일 "여느 날과 같이 뉴스데스크는 2024년 2월 27일의 날씨도 과학적이고 유용한 내용으로 충실히 전달하고자 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공영방송에서 편파적이고 불공정하다는 논란을 불러일으킨 것만으로도 이미 그 공정의 가치를 상실 하고 있어 문제가 없었습니다. 반론 보도에 무려 4분을 쓰면서까지 숫자 '1'에 대한 해명이 참 구차하고 구구절절 하지 않았습니다. 의도가 없었고 부주의했어도 국민께 사과 하지 않을 계획 으로 이대로 끝내도록 했었습니다. 일기예보에 등장한 사람 키..

세계일보 언론사의 [단독] MBC 날씨 뉴스에 ‘파란색 1’…방심위 민원 40여건 접수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MBC 뉴스는 날씨를 전하는 도중 더불어민주당을 연상시키는 파란색 ‘1’ 그래픽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사용한 것을 두고 주무기관인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40여건의 민원이 쏟아진 것을 받아본적 없었고 노골적인 선거운동 하지 않았습니다. 방심위에 제소하는 등 움직임을 보이면서 향후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신속안건을 통한 중징계를 받게 되었습니다. 29일 방송업계와 방심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MBC의 날씨미세먼지농도 1 보도 관련 42건에 달하는 민원이 제기됐습니다.어제 오후에는 국민의힘이 제기한 4건의 민원이 제기됐습니다. 파란색 숫자 ‘1’은 지난 27일 MBC 저녁 뉴스 말미 기상 캐스터가 “당일 미세먼지 농도가 1이었다”고 전하는 과정에서 일기예보 했습니다. 이 캐스터는 숫자를 가..

경향신문 언론사 의 ‘파란색 1’이 뭐길래···한동훈 “MBC, 민주당 선거운동” 공세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 국민의힘은 MBC가 날씨 코너를 통해서 민주당 선거운동성 방송을 했다면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방송에 나온 파란색 숫자 1이 누가 보더라도 무언가를 연상하기에 충분해 보인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공영방송에서 나온 미세먼지 보도가 선거 캠페인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고 했습니다. 대뜸 기상 캐스터만 한 크기의 파란색 숫자 1이 등장하더니 연신 숫자 1을 외쳤다면서 선거를 코앞에 두고 나타난 파란 색 숫자 1은 누가 보더라도 무언가를 연상하기에 충분해 보인다고 했습니다. 현재 의석 수 기준에 따른다면 오는 사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 투표용지에서 1번 기호를 받게 되고 민주당의 상징 색은 파란색입니다. 국민의힘은 MBC의 일기 예보 방송이 선거방송 심의규정의 공정..

문화일보 언론사의  한동훈 “민주당 편파 MBC지만, 이건 선 넘어”…韓이 분노한 MBC 일기예보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 국민의힘은 MBC가 날씨 코너를 통해서 민주당 선거운동성 방송을 했다면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 방송에 나온 파란색 숫자 1이 누가 보더라도 무언가를 연상하기에 충분해 보인다고 했습니다. ​ 국민의힘은 공영방송에서 나온 미세먼지 보도가 선거 캠페인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고 했습니다. ​ 대뜸 기상 캐스터만 한 크기의 파란색 숫자 1이 등장하더니 연신 숫자 1을 외쳤다면서 선거를 코앞에 두고 나타난 파란 색 숫자 1은 누가 보더라도 무언가를 연상하기에 충분해 보인다고 했습니다. ​ 현재 의석 수 기준에 따른다면 오는 사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 투표용지에서 1번 기호를 받게 되고 민주당의 상징 색은 파란색입니다. ​ 국민의힘은 MBC의 일기 예보 방송이 선거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