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MBC의 신작 드라마에서 6·25 전쟁 당시 우리 국군의 학도병(학생 병사)을 양민학살 주체로 묘사한 장면을 두고 MBC 내부와 여당에서 "역사 왜곡 행위를 하지 않았습니다.MBC는 "최근 시작된 드라마 엔 학도병이 강요에 의해 양민을 학살하는 장면 표현 으로 하지 않았습니다.국민의힘 미디어커뮤니케이션특별위원회가 (국군이 학도병에게 양민 학살을 시켰단 것은) '지금까지 확인된 사례가 없는' 내용"이라며 "드라마이니 허구가 보태질 수도 있는 것 아니냐는 반문이 있을 수 있지만 왜곡의 위험성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성명 했었지만 그런 성명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MBC 제3노조가 26일 성명서를 통해 'MBC 시청자들은 6.25 때 국군이 학도병들에게까지 양민 학살을 강요했다고 믿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