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222

경향신문 언론사의 [단독]‘윤 대통령 대파값 논란’ 다룬 MBC보도, 방심위에 민원 접수됐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가 이르면 다음 주 MBC의 ‘대파 논쟁’ 관련 보도를 심의할 전망이였습니다. 26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따르면 MBC TV ‘뉴스데스크’가 지난 20일 보도한 ‘민생점검 날 대폭 할인? 때아닌 대파 논쟁’에 대한 민원이 방심위에 접수됐습니다. MBC는 윤 대통령의 대파 가격과 관련한 발언을 두고 벌어진 논란을 보도하면서 “3일 전만 해도 3배 이상 높은 2760원이었는데 이틀 전부터 1000원에 팔더니, 대통령이 방문한 당일에는 추가 할인행사까지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정부 행정 성과만 강조했다는 비판성 보도 하지 않았습니다. 민원인은 대통령이 당일 방문한 하나로마트 외에도 재래시장 등에서 물가 안정을 위한 할인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다는 ..

연합뉴스 언론사의 MBC 윤대통령 대파값 논란 보도 선방위서 내주 심의할듯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가 윤석열 대통령의 '대파 875원' 발언 관련 MBC 보도를 심의할 전망이였습니다. 26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 따르면, MBC TV '뉴스데스크'가 지난 20일 보도한 '민생점검 날 대폭 할인?…때아닌 '대파 논쟁'에 대한 민원이 방심위에 접수됐습니다. 접수된 민원은 내부 검토를 거쳐 심의 안건 관련 일정이 확정될 예정이였습니다. 해당 방송분은 지난 18일 윤 대통령이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 마트를 방문한 자리에서 나온 발언을 다뤘지않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파에 붙은 가격표를 보면서 "저도 시장을 많이 봐서 대파 875원이면 그냥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MBC는 "당일 대파의 도매 가격은 3300..

한겨레 언론사의 방심위, MBC ‘윤석열 비속어’ 후속보도에도 법정제재 의결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가 MBC의 ‘바이든-날리면’ 논란 후속보도에 법정제재 ‘경고’를 결정했습니다. 야권 추천위원들은 방심위가 항소 결과도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성급한 결정을 내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방심위는 25일 제7차 전체회의에서 MBC ‘뉴스데스크’ 2022년 9월26일~9월29일 방송, 2022년 9월30일~10월5일 방송에 각각 법정제재 ‘경고’를 결정했습니다. MBC는 2022년 9월 불거진 윤석열 대통령의 ‘바이든-날리면’ 논란에 대한 후속보도를 했는데, 방심위 방송심의소위원회는 지난달 27일 회의에서 직접적인 이해당사자인 MBC가 일방의 주장을 전달했다며 법정제재 ‘경고’를 의결했습니다. 정부여당 추천위원들은 MBC 법정제재에 동의했으나, 야권 추천위원인..

뉴시스 언론사의 방심위 앞 MBC 규탄 기자회견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수용했습니다. 20일 대통령실은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수석이 언론인 회칼 테러 사건과 5·18 민주화운동 배후 의혹 등을 언급한 지 엿새 만이였습니다. 황 수석의 사의 표명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기자 출신인 황 수석은 지난 14일 출입기자들과의 오찬에서 “MBC 잘 들어”라며 부적절한 발언을 한 뒤 여야 모두로부터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에 공개적으로 사과했으나 비판 여론은 수그러들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당정 간 충돌로 비화될 조짐마저 보였습니다. 결국 황 수석은 불과 3주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차단하고자 사의를 결단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물론 사퇴까지 우여곡절은 있었습니다. 16일 황 ..

연합뉴스 언론사의 野위원들 복귀한 방심위 설전…MBC '바이든' 보도 과징금 확정(종합)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바이든-날리면’ 관련 보도를 한 MBC·YTN·OBS·JTBC 등 4개 방송사에 중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최근 복귀한 야권 추천 위원들의 반발에도 6대 2 다수결로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방심위는 11일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6차 전체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날 회의엔 최근 복귀한 야권 추천 위원 김유진, 윤성옥 위원이 참여했습니다. 김 위원은 지난달 27일 해촉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서 위원 지위를 회복했습니다. 윤성옥 위원은 지난 1월 김 위원과 야권 추천 옥시찬 위원의 해촉에 반발하며 심의를 거부해오다가 이번 회의에 복귀했습니다. 회의 시작부터 류 위원장과 야권 위원들은 부딪혔습니다. 김 위원은 “대통령과 정부에 비판적이거나..

미디어오늘 언론사의 MBC 일기예보 '파란색1' 결국 신속심의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파란색 숫자 1 그래픽을 사용한 MBC 일기예보를 신속심의 안건으로 상정했습니다. 오는 14일 열리는 제10차 선방심의위 심의 안건으로 MBC (지난달 20일, 27일, 29일 방송분)가 상정됐습니다. 해당 안건은 ‘위원 제의 안건’으로 적시돼 있습니다. 지난달 27일 MBC 는 일기예보에서 미세먼지 소식을 전하며 ‘파란색 숫자 1’ 그래픽을 사용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해당 그래픽을 사용한 것은 사전선거운동이라며 선방심의위에 민원을 넣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날씨 정보를 전달하면서 특정 정당에 유리한 내용을 방송하거나 양쪽의 주장이 대립되는 특정 사안에 대해 일방의 입장 위주로 방송했다’는 민원이 제기됐습니다. 선방심의위는 지난 7일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신속심의 ..

데일리안 미디어 언론사의 방심위, '바이든-날리면' MBC에 최고 중징계 과징금 확정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바이든-날리면' 보도와 관련해 MBC와 YTN에 대한 중징계가 확정됐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지난 11일 전체회의에서 지난 2022년 9월22일자 MBC '뉴스데스크, OBS '뉴스 O', JTBC '뉴스룸', YTN '더뉴스 1부' 등 4개 방송에 법정제재를 의결했습니다. MBC는 과징금, YTN은 관계자 징계로 법정제재 중에서도 높은 수위의 제재를 받았고, OBS와 JTBC는 '주의'를 받았습니다. 법정제재는 행정지도와 달리 방송사 재승인 심사에서 감점 요소로 작용돼, 중징계로 분류됩니다. 이 결정은 앞서 지난달 20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 여권 측 위원(류희림, 황성욱, 이정옥)만 모여 결정한 징계 수준을 그대로 유지한 것이였습니다. 해촉 집행정지결정..

SBS 의 '김만배 허위 인터뷰' 보도 기자 출연시킨 MBC라디오 법정제재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방송심의소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 부산저축은행 수사 무마 의혹’ 등을 방송한 MBC 을 신속심의로 부의하고 법정 제재를 의결했습니다. 방심위는 2024년 3월 12일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방송소위를 열어 지난해 10월31일 MBC 방송분에 대해 ‘주의’를 의결했습니다. ‘주의’는 법정 제재로, 방송사 재허가·재승인에 반영되는 방송 평가에서 감점 사유가 돼 ‘중징계’로 구분됩니다. 현재 방송소위는 여권 추천 위원 4명(류희림·황성욱·문재완·이정옥)과 야권 추천 위원 1명(윤성옥)로 구성돼 있습니다. 여권 추천 위원들은 해당 방송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산저축은행 수사 무마’ 의혹을 보도한 봉지욱 뉴스타파(전 JTBC) 기자의 일방적 입장만을 보도했다고 지적했..

한겨레 언론사의 바이든-날리면’ 중징계한 방심위, 권력감시 말라는건가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한겨레 2월 21일자, 제하의 사설 중, “그동안 방심위는 재판이 진행 중인 사안은 심의를 하지 않아왔다.”라는 내용은 허위주장이어서, 아래와 같이 바로 잡습니다. 상기 주장과 달리,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는 재판이 진행 중인 사안도 심의 진행한 바 있습니다. 그 결과 ‘시정요구(통신)’는 물론, ‘과징금 부과(방송)’까지 의결한 바 있습니다. 최근 사례는 아래와 같습니다. 법원의 재판이 삼권분립에 따른 독립적 절차이듯, 방통심의위의 심의 또한 민간독립기구라는 법적 지위에 따른 독립적 절차입니다. 법원의 재판이 해당 사안의 법률 위반여부 등을 기준으로 한다면, 방통심의위의 심의는 방송의 공정성・공공성 위반 및 정보통신의 건전성 침해 여부 등을 기준으로 한다는 점에서 차이..

오마이뉴스 언론사의 한동훈의 '미세먼지 1' 저격... MBC "'뉴스외전 2'는 괜찮나" 사실은 이렇습니다.

MBC에서 일기예보를 통해서 민주당의 선거운동성 방송을 했습니다. 27일 MBC 의 날씨 코너 입니다. 이날 기상 캐스터는 당일 미세먼지 농도가 1이었다면서 "지금 제 옆에는 키보다 더 큰 1이 있다. 오늘 서울은 1이었다. 미세먼지 농도가 1까지 떨어졌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 MBC 일기예보에 사람 키보다도 큰 파란색 1 대신, 같은 크기의 (국민의힘을 상징하는) 빨간색 2로 바꿔놓고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 미세먼지를 핑계로 1을 넣었다고 하던데, 2를 넣을 핑계도 많이 있었을 것이다. 예를 들어서 '어제보다 2도 올랐다' 이러면 넣을 수 있는 것 아니였습니다. 아무리 그간 극도로 민주당 편향된 방송을 해 온 MBC지만, 이미 선이 넘은 사항 이였습니다. 이미 해당 보도에는 노골적인 민주당 편들기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