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225

미디어오늘 의 국민의힘 "MBC, 국민 정서 따라가면 유튜브 방송'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국민의힘 이상휘 국회의원(포항 남·울릉)은 2024년 10월 14일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국정감사에서 MBC 간판 뉴스 프로그램의 친민주당, 정부 여당 비판적 논조가 심각한 수준임을 나타내는 자료를 공개했습니다.​이상휘 의원은 방송법 개정안,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사퇴 및 교체 등 이슈에 대한 지상파 방송 3사 뉴스 보도 행태를 파악하기 위해 2024년 6월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 KBS 뉴스 9, MBC 뉴스데스크, SBS 8 뉴스 등 방송사별 간판 뉴스 리포트와 헤드라인을 분석한 자료를 공개했습니다.​자료에 따르면 MBC의 경우 총 100건의 분석 대상 뉴스 가운데 68.0%인 68건의 리포트에서 ‘야당 우호적, 정부(기관), 여당 비판적’ 논조가 우세한 ..

미디어오늘 언론사의 KBS "업무추진비, MBC 더 많아" MBC "적자-흑자기업 차이"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KBS와 MBC는 업무추진비를 두고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KBS는 2024년 10월 9일 MBC 뉴스데스크의 'KBS 사장 등 간부들의 업무추진비 대폭 증액' 보도는 매우 악의적이며, KBS 간부들이 업무추진비 인상을 통해 마치 사적 이익을 챙기려 한다는 인상을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해당 보도가 KBS 간부들의 명예를 훼손하려 한 의도를 갖고 있다고 판단된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MBC는 KBS의 업무추진비가 MBC에 비해 적다고 주장하며, 이는 적자와 흑자 기업의 차이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서울 본사 사장의 1년 업무추진비는 8천만 원 이상, 본부장급은 5천만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KBS 사장, 본부장급의 2배..

조선일보 의 北열병식 "축제"라던 MBC, 국군 행사엔 "군사정권 방불"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해당 기사는 2024년 1월 12일에 보도된 것으로, MBC가 북한의 열병식을 '축제'라고 표현한 반면, 대한민국 국군의 행사를 '군사정권을 방불케 한다'고 표현하여 논란이 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MBC는 2023년 9월 9일 북한 정권 수립 74주년 기념 열병식을 중계하며 "축제 분위기"라고 표현했습니다. 반면, 2023년 10월 1일 국군의 날 행사를 중계하면서는 "군사정권을 방불케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MBC가 북한의 군사 퍼레이드를 '축제'로 표현하며 미화하고, 우리 군의 행사는 '군사정권'으로 폄훼했다"며 "공영방송의 편파 보도가 도를 넘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MBC는 해당 보도에 대해 "군의 사열과 분열은 군사정권 시절의 잔재로, 권위주의..

데일리안 미디어의 MBC 제3노조 " 국군의날 기념식도 MBC만 불방…관계자 징계하라"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MBC 노동조합(제3노조)은 2024년 10월 2일 성명을 발표해, 건군 75주년 기념 국군의 날 기념식이 열렸고, KBS와 SBS 등 지상파 방송사들은 생방송으로 국민에게 현장 화면을 전했지만, MBC는 생방송 대신 ‘전지적 참견 시점 스페셜’을 내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시청률 1.2%를 기록했으며, 국군의 날에 국민이 알아야 할 정보를 차단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회사가 국가적 중요 행사를 생방송을 하지 못하게 된 책임을 물어야 할 사안에서도 ‘쉬쉬’하며 어물쩍 넘기려 하고 있다며, 관련자들은 민주노총 소속이라고 언급했습니다. MBC 제3노조는 다시 한번 제대로 된 진상조사와 합당한 책임을 물을 것을 엄중히 요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제3노조 " 국군의날 기념식도 MB..

뉴데일리 의 국군의날에 '기념식' 대신 '전참시' 튼 MBC … "시가행진=군사정권 잔재" 폄하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국방부가 '건군 76주년'을 맞은 국군의 날에 대한민국 국군의 위용과 핵심 자산을 대내외에 과시하는 시가행진을 대대적으로 벌였습니다. 육·해·공군 병력과 장비가 총동원되는 시가행진이 2년 연속 펼쳐진 것은 전두환 정권 때 이후 40년 만의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MBC는 이날 제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을 중계하지 않고 예능 프로그램인 '전지적 참견 시점'을 재방송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특히 MBC는 지난해에도 기념식 중계 대신 '놀면 뭐하니'를 재방송해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MBC 측은 "국군의 날 기념식 중계 대신 '전참시'를 재방송한 것은 편성상의 문제"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MBC가 시가행진을 군사정권의 잔재로 폄하하는 등 편향된 시각을 ..

한국기자협회 의 '민원사주' 의혹 보도한 MBC·뉴스타파 기자들 고소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류희림 방송통신심의 위원장이 자신에게 제기된 '민원 사주' 의혹을 보도한 MBC와 뉴스타파 기자들을 고소했습니다. 해당 의혹은 류 위원장이 2022년 가족과 지인에게 뉴스타파의 '김만배-신학림 인터뷰'를 인용한 보도들을 심의해달라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민원을 넣도록 사주했다는 내용입니다. 이에 대해 류 위원장은 해당 보도를 한 기자들과 내부고발을 한 방심위 직원들을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르면 공무상 취득한 정보를 유출하거나, 부정한 목적으로 제공받은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언론의 자유와 개인정보 보호 간의 균형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원사주'..

연합뉴스의 '세월호 추모 때 보수단체 소동' MBC 보도에 '권고'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2023년 4월 16일 방송된 MBC TV 'MBC 뉴스데스크'에서 세월호 참사 9주기 추모행사 소식을 전하면서, 당시 현장에서 "욕설을 퍼부으며 소동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라고 언급한 주체가 명확하지 않음에도 이에 대해 특정 단체로 지칭해 방송한 것에 대해 행정지도인 '권고'를 의결했습니다. 방심위는 해당 방송이 명확하지 않은 사실을 단정적으로 언급하여 시청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방송이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고, 보도 내용이 공익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권고'를 결정했습니다. '권고'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방송사에게 내리는 행정지도 중 하나로, 법적인 제재는 아니지만 방송사에게 해당 내용의 개선을..

경향신문 의 ‘바이든-날리면’ MBC 보도, 3000만원 과징금 효력 정지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비속어 보도(바이든-날리면)를 이유로 MBC에 부과된 과징금 3000만 원에 대한 효력이 정지됐습니다. 26일 서울행정법원 제8부(재판장 이정희)는 MBC가 방송통신위원회 상대로 제기한 과징금 부과처분 효력정지 신청을 본안 사건의 판결이 선고될 때까지 정지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사건 기록 및 심문 전체의 취지에 의하면 주문 기재 처분으로 인하여 신청인에게 발생할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고, 달리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볼 수도 없다”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앞선 4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여권 위원들은 MBC의 이른바 ‘바이든-날리면’ 보도에 대해 최고 수위 제재인 30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의결했습니..

채널A 방송사 의 공언련 “민주당·언론노조·MBC, 반민주적 수사 외압 즉각 중단하라”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민원인 정보 불법 유출 의혹 사건에 대한 민주당과 언론노조, MBC의 반민주적 수사 외압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공언련은 오늘(19일) 성명을 내고 "법원이 범죄 혐의를 인정한 수사를 중단하라고 요구하면 수사 개입이자 의회 권력 남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지난 10일 경찰이 언론노조 방심위 지부를 '민원인 정보 불법 유출' 혐의로 압수수색하자, 국회 과방위 소속 민주당 의원 10여 명은 곧바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은 방송통신 심의위원회 공익 제보자 색출 수사를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지난 13일 과방위를 소집해 경찰청,방심위,방통위,국민권익위 등을 상대로 30일 '방심위원장의 청부 민원·공익신고자 탄압 등에 대..

경향신문 언론사의 감사원 “MBC, 미국 리조트 105억 투자해 전액손실”···MBC “위법한 감사”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MBC가 최승호·박성제 사장 시절 이사회 의결도 없이 미국 리조트 개발 사업에 105억원을 투자해 전액 손실을 보는 등 방만 경영을 했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감사원은 11일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의 MBC 방만 경영에 대한 관리·감독 해태 관련 국민감사 청구'와 관련해 이같은 내용의 감사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MBC가 2019년 여의도 사옥 매각 대금을 국내외 부동산 대체 상품에 투자했다가 손해를 보는 등 경영상 문제를 보고받고도 방문진이 적정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각종 감사자료 제출 요구에도 따르지 않았다는 등의 이유로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1년 반에 걸친 감사 결과치고는 낮은 수위의 조치입니다. 방문진은 "감사원이 위법 감사를 자인한 꼴"이라고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