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219

뉴시스 언론사의 김장겸 "야 '고문 청문회' 꼼수, MBC 정상화 막고 방송장악 계산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8월 14일 오전 10시에 시작된 ‘방송장악 청문회’는 자정을 넘겨 새벽 2시 35분에 끝났습니다. 지난 7월 31일, 신임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과 김태규 부위원장의 취임 첫날에 감행된 KBS와 MBC(방송문화진흥회, 이하 방문진) 이사 교체 의결, 이른바 ‘7.31 의결’ 과정을 낱낱이 해부한 시간이었습니다. 청문회는 네가지를 밝혀냈습니다. ‘7.31 의결’은 졸속의 전형이었고 불법 투성이었습니다. 절차적 합법성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었지만 무리하게 서두르다 스스로 흠결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는 모두 방송장악에 눈이 멀어 이성을 상실한 결과였습니다. 더욱이 ‘7.31 의결’을 그토록 허술하게 해놓고도 이진숙·김태규 두 장본인은 자신들이 감추면 들키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는 사실에서..

조선일보 신문사의 MBC 제3노조, 최민희 과방위원장 재판 간섭 협의로 고발 사실은 이렇습니다.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위원일동,방송장악청문회는‘이진숙·김태규덕분’에 ‘네가지’를 밝혀냈습니다.‘7.31방통위의결’은원천무효였습니다. 8월 14일 오전 10시에 시작된 ‘방송장악 청문회’는 자정을 넘겨 새벽 2시 35분에 끝났습니다. 지난 7월 31일, 신임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과 김태규 부위원장의 취임 첫날에 감행된 KBS와 MBC(방송문화진흥회, 이하 방문진) 이사 교체 의결, 이른바 ‘7.31 의결’ 과정을 낱낱이 해부한 시간이었습니다. 청문회는 네가지를 밝혀냈습니다. ‘7.31 의결’은 졸속의 전형이었고 불법 투성이었습니다. 절차적 합법성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었지만 무리하게 서두르다 스스로 흠결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는 모두 방송장악에 눈이 멀어 이성을 상실한 결과였습니다..

KBS 의  국민의힘 “과방위 청문회, 현대판 인민재판…MBC 불법행위부터 규명해야”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언론노조가 MBC를 장악했다는 것 자체가 허위 발언”이였습니다 (2014년 김 의원이 보도국장으로 재직할 당시) 세월호 참사 관련 패륜적 보도가 나갔습니다. 잠수사의 죽음이 유가족 조급증 때문이라고 한 보도에 대해 책임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이때 언론노조가 MBC를 장악했다는 것 자체가 허위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MBC가 불공정하다고 보는데, 이는 국민 상식과 어긋났었습니다. 최근 MBC가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 한국갤럽 등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신뢰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두고 여야 의원들 간 해석이 갈렸는데 (국민의힘 측이) 신뢰도 조사에서 수치가 떨어지면 MBC를 비판하고, MBC 순위가 높으면 조사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

오마이뉴스 언론사의 [단독] 1인 방통위, 'MBC 장악 속도전' 마지막 절 차만 남았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 방통위원장이 방송장악을 위한 법과 원칙에 대한 조롱입니다 오늘 아침 이상인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이 사의를 표명했고 윤석열 대통령이 이를 수용했습니다. 이동관, 김홍일에 이어 이상인 직무대행까지 벌써 세 번째입니다. 다음번에 등장할 방통위원장도 탄핵을 피해 중도에 도주할 것이 불보듯 자명합니다. 이상인 직무대행은 위법적 ‘2인 체제’의 행동대장 노릇을 하더니, ‘1인 체제’에서 방송문화진흥회와 KBS 이사 지원자에 대한 국민 의견 수렴 절차를 집행해 직권남용의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방통위를 이렇게까지 막무가내로 운영하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결국 윤석열 대통령의 입맛대로 방송을 주무르겠다는 선언입니다. 일찍이 방통위원장들을 불쏘시개 삼아 방송을 장악한 정권은 없습니다. 이러고서 ..

더팩트 언론사의 이진숙 "MBC, 노조가 주도하며 정치성 강화...사퇴 않겠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언론노조(전국언론노동조합)가 주도적인 회사 내 세력이 되며 MBC의 정치성이 강화됐다”며 재차 특정 노조에 대한 적대적 인식을 드러냈었습니다.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이 후보에게 “정동영 의원이 있을 때만 해도 MBC가 국민적 사랑을 받는 매체였다”며 “이후 MBC가 국민적 갈등을 일으키는 원인 제공을 한 부분에 대해 어떻게 판단하냐”고 물었습니다.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MBC 기자·앵커 출신으로 현 과방위 소속이였습니다. 이 후보는 “나도 정동영 의원을 ‘정 선배’라고 부르며 같은 공간에서 근무할 때가 있었다. 그때는 MBC ‘뉴스데스크’에 서로 ..

미디어오늘 언론사의 대전MBC 사직서 낸 날 법카 100만원… 이진숙 "직원들 줄 과자 샀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대전 MBC 사장 재직 시절 법인카드를 부정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임원 처우 기준에 따라 배정된 한도 내에서 내부 규정에 맞게 사용했다"고 20일 반박했습니다. 전날 MBC는 이 후보자가 대전 MBC 사장 재임 3년간 업무추진비와 접대비 등의 명목으로 총 1억4000여만원을 사용했고 서울 대치동 이 후보자의 자택 반경 5km 이내의 가맹점에서 결제한 내역이 1600만원 이상이라고 잘못 보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는 "대전 MBC 사장 재직 시절 배정 금액은 본사 임원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많은 액수가 아니었다고 기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자택 반경 5km 이내의 가맹점에서 결제한 것을 모두 자택 근처에서 결제했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강남..

조선일보 언론사의  법원 "후쿠시마 정부 광고 조회수 의혹 제기한 MBC 보도는 오보"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MBC가 지난해 8월 ‘뉴스데스크’에서 보도한 ‘후쿠시마 오염수의 진실…두 달 만에 1600만 이례적’이라는 기사는 오보인 만큼 정정보도를 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16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방법원 제12민사부(재판장 김진영)는 최근 문체부가 MBC를 상대로 제기한 정정보도 청구소송에서 “MBC는 ‘뉴스데스크’에 진행자로 하여금 정정보도문을 통상적인 진행 속도로 낭독하도록 해야 한다”라고 판결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의 진실’은 정부의 수산물 안전 정책 광고를 위해 제작한 4분 26초짜리 영상으로 당시 조회 수 1600만 회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MBC는 이 영상의 조회 수 대다수가 초반 5~6초만 시청한 것이라고 보도했고 이에 문체부가 “허위”라며 소송..

경향신문 언론사의 “중립적 MBC 사장 안 된다”…이진숙 방통위원장 내정자 ‘편향 발언’ 수두룩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지난해 6월 이진숙 전 대전 MBC 사장이 한국자유총연맹의 ‘좌파에 장악된 언론, 과연 공정한가?’를 주제로 열린 ‘제10차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에서 ‘문화방송(MBC) 사장 교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성제 전 MBC 사장이 공영방송을 장악하는 데서 한시바삐 물러날 수 있도록 시민이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MBC를 국민에게 돌려주려면 중도적·중립적 인물이 사장으로 오면 안 된다”며 “무너진 공영언론, 문화 권력을 바로 세워줄 사람이 필요하지, 중도적·중립적·신사적인 사람 (박성제 전 MBC 사장) 은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방송문화진홍원 측 이 무너진 공영언론, 문화 권력을 바로 세워줄 문화방송(MBC) 사장으로 선임 하게 된것이였..

주간조선 언론사의 尹의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 지명 노림수는 결국 MBC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지명한 이진숙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지난 4월 총선을 앞두고 “일본은 동맹국”이라는 글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 후보자는 지난 4월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시 서울 동작을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를 응원하면서 “민주당에 나경원 대표만큼 애국자 있으면 나와봐라. 일본은 현재 한국과 자유주의 동맹국”이라고 썼습니다. 나경원 현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004년 6월 일본 자위대 창설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논란을 빚으면서 ‘나베’(나경원 + 아베)라는 별칭이 붙었습니다. 이 후보자는 1987년 문화방송(MBC) 기자로 입사한 뒤 4년차이던 1991년 걸프전 현지 취재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라는 타이틀과 함께 1990년대 초, ..

미디어 오늘 언론사 의 차기 방통위원장 임무는 MBC 민영화?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방통위원장 임무는 MBC 민영화가 아니였고 MBC 장악이 아니였습니다. 지난 8일 오후 5시께 서울 중구 정동 정수장학회 사무실에서 있었던,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과 이진숙 문화방송 기획홍보본부장, 이상옥 문화방송 전략기획부장 간의 비밀회동 대화록이 있었습니다. 총 1시간 분량의 대화록 가운데 사적인 내용을 제외하고, 현안인 문화방송·부산일보 매각과 관련한 부분만 공개했습니다. 이날 대화에서 오간 내용의 중대성과 사안의 공공성에 비춰 보면, 대화 내용 공개가 공익적 가치에 부합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였습니다. 문화방송은 비밀회동 보도에 대해 ‘도청 의혹’을 제기하면서 수사 의뢰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도청에 의한 것은 아니며, 필요하다면 적절한 시기에 취재 과정을 공개..